배우 채정안이 탕웨이가 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에서는 채정안이 메인 호스트로 출연했다.
‘색,계’ 코너에 출연한 채정안은 양조위 역을 맡은 신동엽과 호흡을 맞췄다. 신동엽 암살을 위해 잠입한 미녀 역을 맡은 채정안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술에 맹독을 탔다.
신동엽은 술을 들이켰지만, 죽지 않았다. 채정안의 다리를 보고 넋을 잃어 술을 뱉었기 때문이다.
이어진 장면에서 신동엽은 채정안의 겨드랑이 털을 보고 크게 실망을 했다. 하지만 신동엽은 “내가 결벽증이 있어 그렇다”며 넥타이로 눈을 가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SNL코리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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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코리아’ 채정안, 파격 겨드랑이 연기… 영화 색계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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