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새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

Է:2015-03-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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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새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
대한의사협회 제 39대 회장에 추무진 현 회장이 당선됐다.

의협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의협 회관 3층 회의실에서 총 4만4천414명의 유권자 중 1만3천780명이 투표해 기호 2번 추무진 후보가 23.8%인 3천285표를 얻어 회장에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투표율은 31.03%로 %의 득표로 지난해 치러진 보궐선거를 제외하고 역대 가장 낮은 의협 회장 선거 투표율이다.

추 당선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용인시의사회 회장, 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 부의장, 순천향대학교 및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메디서울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을 거쳐 지난해 6월부터 제38대 의협 회장을 맡고 있다.

추 당선인은 “연속성을 가지고 회무에 임해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불합리한 의료체계를 개선하고 환자건강을 위한 진료권과 전문성을 제대로 인정받는 의사로 살 수 있는 의료환경을 만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기는 5월 1일부터 2018년 4월 30일까지 3년이다.

공희정 기자 jjing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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