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바스코가 일반인 여자 친구와의 교제를 인정했다.
20일 바스코는 인스타그램에 “내가 nobody일 때부터 500일 동안 내 옆을 지킨여자! 5hunnit!”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바스코와 여자 친구는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자랑했다.
바스코는 2004년 1집 ‘더 제네시스’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힙합 크루 지기펠라즈와 그룹 ‘스핏 파이어’의 멤버로 활동했다. 지난해에는 Mnet ‘쇼미더머니3’에 참가해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바스코는 2011년 모델 박환희(이설)와 2년 열애 후 결혼했지만 1년 5개월 만에 결혼생활을 정리했다. 슬하에 아들이 있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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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 바스코, “500일 동안 내 옆을 지킨 여자!” 열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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