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욕 논란 美용병, 애국가 스트레칭 논란… 지적하니 엿먹어라 욕설

Է:2015-03-19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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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욕 논란 美용병, 애국가 스트레칭 논란… 지적하니 엿먹어라 욕설
과거 제퍼슨이 올린 손가락 욕설 사진.
손가락욕 논란 美용병, 애국가 스트레칭 논란… 지적하니 엿먹어라 욕설
제퍼슨이 SNS에 올린 사진
“모텔 여자 사진에 손가락 욕도 모자라 이번엔 애국가 중 딴 짓 하냐?”

프로농구의 외국인 선수 데이본 제퍼슨(29·LG)이 경기 전 애국가가 울려 퍼질 때 불성실한 태도를 보여 비난을 받고 있다.

제퍼슨은 1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4-2015시즌 KCC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경기 전 국민의례를 할때 음악을 들으며 혼자 스트레칭을 했다. 제퍼슨의 모습은 중계방송사 화면에 잡혔다. 해설진들도 “한국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팬들도 분노했다. 제퍼슨의 SNS에 비난과 욕설을 남기기 시작했다. 그러자 제퍼슨은 경기 후 욕설과 함께 손가락 욕설을 하는 사진을 올렸다.

제퍼슨은 올 시즌 재활 중 클럽과 모텔 등에서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시는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은 적이 있다. 그는 최근 SNS에 ‘집에 갈 준비가 다 됐다’는 메시지를 올리기도 했다.

제퍼슨은 미국 출신이다. 미국 NBA에서도 경기 전 국가를 연주한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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