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한나, 명품 디올 첫 흑인 모델

Է:2015-03-17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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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명품 디올 첫 흑인 모델
리한나 인스타그램
가수 리한나(27)가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Dior)의 첫 흑인 모델이 됐다.

미국 패션일간지 우먼스웨어데일리(WWD)는 최근 리한나가 디올의 광고 캠페인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네 번째 에피소드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최근 파리 베르사유에서 촬영을 마쳤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인종이 다양하지 않은 것으로 악명 높은 패션계에서 리한나의 디올 모델 발탁 소식은 ‘중요한 이정표’이라고 평가했다. 1946년 창립 이후 디올은 70년간 흑인 모델을 광고 캠페인에 쓴 적이 없다는 것이다.

리한나가 출연하는 시크릿 가든 캠페인은 곧 공개될 예정이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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