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빼고 다 주세요”…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말하는 대륙 부자들 쇼핑법

Է:2015-03-17 02:28
:2015-03-17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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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빼고 다 주세요”…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말하는 대륙 부자들 쇼핑법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이거 빼고 다 주세요”…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말하는 대륙 부자들 쇼핑법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명품관·백화점 싹쓸이하는 대륙 부자들의 스케일 화제가 됐다.

16일 방송된 ‘비정상회담’ 37화는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강균성이 출연해 G12와 함께 “부자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십 원 한 장도 허투루 쓰지 않는 나, 비정상인가요?” 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날 G12는 ‘세계의 부자’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전현무가 중국 부자의 청담동 쇼핑 일화를 밝혔다. 전현무는 비행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중국 부자가 백화점에 들러 “여기서 부터 여기까지 다 주세요”라고 싹쓸이 해간 사연을 전했다.

이를 듣던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의 부자가 실제로 쇼핑하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며 목격담을 공개했다.

장위안은 “명품관에 들어가서 문을 닫더니 ‘이거 빼고 다 주세요’라고 말하더라. 단지 주위 사람들에게 줄 선물을 그렇게 많이 사더라”고 말했다.

또한 호주 대표 블레어 윌리엄스는 “호주에도 광산을 발견해 1초에 70만 원, 즉 하루에 6백억 원을 버는 상속녀가 있다”고 소개해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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