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목회자연합기구인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윤재 목사)은 오는 22일부터 부활절인 4월 5일까지 주일마다 ‘강단교류 주일’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미래목회포럼의 회원 교회들은 서로 설교자와 기도자, 찬양대 등을 바꿔 주일예배를 드린다. 300개 회원 교회 중 100여개 교회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윤재 대표는 “강단교류의 취지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예배를 드리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심을 따라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실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 교회 성도들은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예배시작 15분전까지 자리에 착석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사야 기자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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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22일부터 강단교류 주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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