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기 펼친 김무성”정치참여 앱 명칭 공모 위해 발연기 감행

Է:2015-03-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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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연기 펼친 김무성”정치참여 앱 명칭 공모 위해 발연기 감행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당의 정치참여 애플리케이션(앱) 명칭 공모전을 홍보하는 동영상에서 최근 연예인 장수원이 히트시킨 ‘로봇연기’를 선보였다.

유튜브에 오른 이 동영상의 등장인물은 평범한 시민 김소통(가명)씨와 김무성 대표다.

여의도 한강공원 둔치에 앉아 컵라면을 먹던 김씨는 정치권에서 저마다 강조하는 소통 구호를 두고 “어디 얘기할 데가 있어야 얘기를 하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 대표가 늘 즐겨 입는 트렌치코트를 바람에 날리며 등장, 김씨에게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라며 말을 날린다.

김 대표는 동영상 마지막에 김씨와 시소를 타면서 특유의 사투리로 "니 이름이 뭐꼬"라고 툭 던지듯 묻는다. 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은 정치참여 앱 명칭 공모전을 16일부터 23일까지 당 홈페이지(www.saenuriparty.kr)에서 진행한다. 수상작은 30일 발표된다.

현재 개발 중인 새누리당 정치참여 앱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이나 당원 인증을 거치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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