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속옷브랜드 비비안은 ‘비비안 시크릿 하우스 메이트’라는 제목의 3부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드라마를 방송한다고 16일 밝혔다.
SNS 드라마는 TV가 아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는 짧은 드라마이다. 온라인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로 방송되는 것이 특징이다.
비비안 SNS 드라마는 하우스 메이트가 된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비비안 공식 홈페이지(www.vivien.co.kr), 유튜브, 페이스북, 블로그, 카카오스토리에서 이달 30일까지 일주일 간격으로 공개된다.
지난 9일 공개된 티저 형식의 예고편의 경우 비비안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일주일 만에 조회수 38만회를 돌파했다.
문연지 비비안 홍보마케팅실 과장은 “패션업체로는 처음 시도한 SNS 드라마”라며 “브랜드나 제품의 직접적인 노출을 줄이면서 일반 드라마 못지않은 탄탄한 스토리와 SNS를 통한 쉬운 접근성으로 2030세대의 호응을 끌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승주 기자 sj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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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 3부작 'SNS 드라마'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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