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정승환·릴리M TOP6 진출 확정…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선택

Է:2015-03-1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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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4’ 정승환·릴리M TOP6 진출 확정… 시청자와 심사위원의 선택
사진=방송화면 캡처
‘K팝스타’ 정승환과 릴리M이 TOP6에 이름을 올렸다.

15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에서는 케이티김, 그레이스신, 정승환, 에스더김, 이진아, 스파클링걸스, 박은하, 릴리M의 첫 생방송 TOP6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정승환, 릴리M, 그레이스신, 스파클링걸스는 각각의 1:1 대결에서 상대에게 패했고, 두 사람만이 TOP6에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탈락 후보 중 정승환은 시청자의 문자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아 TOP6에 진출하게 됐고 남은 한 자리는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릴리M이 차지했다.

탈락한 그레이스신은 “지금까지 열심히 했다. 응원해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탈락 소감을 밝혔다.

스파클링걸스도 “여기 와서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평가도 듣고 뜻깊고 행복한 시간들이었다”며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심사위원 양현석은 “많은 이들이 두 팀의 음악 생활을 기다릴 것이라 생각한다”고 격려했다.

이에 TOP6 진출자는 정승환, 릴리M, 이진아, 에스더김, 케이티김, 박윤하로 결정됐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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