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교무위원과 총학생회 무척산기도회 개최

고신대(총장 전광식)는 교무위원들과 총학생회(회장 노형우) 및 학생기구 임원들이 무척산기도원에서 2015학년도 1학기 첫 정기기도회를 갖고 학교 현안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기도회에서 전 총장은 디모데후서 2장 3~6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꾼으로 살아가도록 힘쓰자”고 강조했다. 교목실장 조성국 교수의 인도로 진행된 기도회에서는 교무위원들과 학생회 임원들이 합심해서 학교의 여러 현안들과 신학대학원, 병원, 고신 교단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기도회에 참여한 학생회 간부는 “학교발전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이해관계를 떠나 동참하자는 의미에서 기도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 교무위원들은 학교를 위해 교무위원들이 먼저 무릎을 꿇고 기도하자는 취지로 2014년 3월 첫 기도회를 가진 이후 매월 정기기도회를 계속해 오고 있고 학생들도 학교발전을 위해 함께 동참하고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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