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심형탁, 전 여자 친구에게 선물 받은 1000만 원짜리 무스탕 공개

배우 심형탁이 1000만 원 상당의 무스탕을 입고 등장했다.

1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트위터에는 “심형탁씨의 천만 원짜리 무스탕입니다! (모델이 입었던 거래요)”라는 글과 함께 심형탁의 전신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심형탁은 무릎 아래로 내려오는 긴 길이의 짙은 밤색 무스탕을 입고 있다. 고가의 옷을 입었음에도 어정쩡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방송에서 컬투는 심형탁에게 “약속대로 천만 원짜리 무스탕을 입고 왔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2003년에 선물 받은 세계에 단 하나뿐인 무스탕”이라고 옷을 소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심형탁은 전 여자 친구에게 받은 1000만 원짜리 무스탕이 있다고 언급해, 다음 출연 때 그 제품을 입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심형탁은 케이블채널 Mnet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이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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