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행 방지용 속옷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태국의 한 업체에서 만든 건데, TV 광고 영상까지 있을 만큼 진지한 자세로 만든 제품이다.
헤드문스 보호 팬츠(Headmuns Security pants)로 불리는 이 속옷은 남성의 성기를 나타낸 듯 불뚝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아무리 치한이라도 이 속옷을 본다면 도망치고 싶을 것이라는 게 업체 측의 의도다. 효과가 입증된 사례는 없다. 단지 광고에서 늘씬한 미녀들이 “진지하게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을 뿐이다.
네티즌들은 “도저히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내가 본 최악의 발명품” “흉측스럽다. 저런 걸 입고 웃으며 걷고 있는 모델들이 안쓰럽다” “효과가 있다면… 그 자체로 코미디” 등의 댓글이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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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태국서 만든 성폭행 방지 의상
태국에서 만든 성폭행 방지 여성 팬츠가 논란입니다. 과연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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