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귀엽다”
“완소 버팔로”
“개보다 귀여운 소귀염”
“소지섭 보다 귀여운 소귀염”
온라인에서 ‘버팔로 키스’(Buffalo kisses) 영상이 화제다.
미국 시애틀 근처 Olympic Game Farm에서 촬영된 영상인데, 버팔로가 자동차 안으로 머리를 들이밀어 먹이를 받아먹는다.
영상에서 젊은 백인 여성은 과자를 한 손에 든 채 초원을 달리고 있다. 뒤에서 버팔로가 한 마리 따라오더니 이내 창문으로 혀를 낼름 집어넣는다. 과자를 세조각쯤 집어 먹었을 때, 버팔로는 흡족한 듯 머리를 집어넣고 여성을 사람 머리보다 큰 혀로 햝는다.
네티즌들은 “귀엽다”며 즐거워했다. “우설에 소주 한 잔이 생각난다” “야생 동물한테 저렇게 먹을 거 주면 안 되는데” “아이들 교육에 좋겠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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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람 머리보다 큰 혀로… 젖소보다 귀여운 버팔로 화제 “소 귀엽다”
젖소보다 귀여운 버팔로, 요즘 대세 버팔로 키스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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