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전설의 마녀, 40부작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

Է:2015-03-1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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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화 “전설의 마녀, 40부작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
배우 전인화(50)가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전인화는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을 통해 “40부작까지 어떻게 흘러갔을지 모를 정도로 즐겁게 일했다”며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11일 전했다. 그는 “좋은 선후배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했던 작품을 끝내니 많이 아쉽다”는 속내도 드러냈다.

‘전설의 마녀’에서 전인화는 차앵란 역을 맡아 상대 배우 박근형과 함께 심리전을 펼쳤다. 극 후반부에선 반전을 보이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복수심 가득한 역할로 열연하면서도 한편으론 뜨거운 모성애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설의 마녀’는 자체 최고 시청률 30%를 넘나들며 방영 내내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전인화는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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