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 대광교회(배창돈 목사)는 오는 23~26일 ‘제9기 중소교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주강사인 배창돈(사진) 목사 외에 최홍준(호산나교회 원로) 박정근(영안교회) 이권희(신일교회) 목사, 국제제자훈련원 부원장 강명옥 전도사와 대표총무 박주성 목사 등이 중소교회 목회자들에게 건강한 교회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자신감을 심어준다.
제자훈련지도자(CAL) 세미나를 만든 고(故) 옥한흠 목사의 허락 하에 시작된 이 세미나는 항상 옥 목사의 영상 메시지로 시작한다. 이어 제자도와 교회론, 소그룹 인도법, 제자훈련 참관, 순모임 현장참관, 평신도 간증 등으로 진행된다. 전도와 제자훈련을 통해 성장한 대광교회의 사역현장도 확인하는 등 27년간 제자훈련을 실시한 배 목사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다. 참석자들에게는 제자훈련 및 사역훈련 교재가 제공된다.
배 목사는 “그동안 세미나에 참석했던 많은 목회자들이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고 말한다”면서 “목회자들에게 강한 도전을 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031-652-5752).
김아영 기자 cello08@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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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대광교회, 중소교회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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