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사진전, 전주에서 11일부터 개최

‘무한도전’의 2014~2015 사진전 다섯 번째 일정이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전주에서 진행된다고 6일 MBC가 밝혔다.

사진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전주 MBC의 협찬으로 전주 한옥마을 내 공예품 전시관에서 진행된다”며 “당초 계획보다 일정을 연장해 전주에 이어 3월 말부터는 대전에서도 전시회를 이어가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무한도전 사진전은 전시장에 찾아갈 수 없는 팬들을 위해 ‘풉(pooq)‘ 사이트를 통해서도 오프라인 전시회의 사진과 촬영 현장 사진들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무한도전‘ 통합애플리케이션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