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가정협·회장 이경호 성공회 신부)는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60회 총회를 개최했다. 가정협은 2010년부터 문서사역 등을 통해 가정의 회복을 촉구해온 가정평화캠페인을 지속하기로 했다. 특히 올해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잠 22:6)’는 주제로 신앙적인 자녀양육에 주력하기로 결의했다.
이날 신임총무에 박선희(경기도 주내감리교회·사진) 목사가 선임됐다. 박 신임총무는 취임사에서 “한국교회의 하나됨을 사역의 중심에 두겠다”면서 “가정생활사역과 문서사역을 통해 ‘깨어 있는 목소리’의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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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가정생활협회 총회 개최…신임총무에 박선희 목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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