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작은잔치에 전진이 불참한 이유는?… “바쁜 스케줄탓”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10주년을 기념해 전 멤버들이 함께하는 ‘무도작은잔치’ 특집이 전파를 탔다. MC 유재석은 남성 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이 불참한 이유를 전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무도작은잔치 특집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혼성 그룹 쿨의 멤버 김성수, 개그맨 윤정수, 이윤석, 가수 이켠, 개그우먼 조혜련, 표영호 등 6인이 출연했다.

반가운 얼굴들이 속속 등장하자 멤버들은 서로의 근황을 묻는 시간을 가졌다. 이 때 박명수는 “전진도 지금 들어오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전진은 신화 활동이 바빠서 함께 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2005년 ‘무모한도전’으로 출발한 무한도전은 오는 4월 23일 10주년을 맞이한다.

김동필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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