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기독교연합회 27일 정기월례회

Է:2015-02-2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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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기독교연합회 27일 정기월례회
대전기독교연합회 이병후 부회장이 2월 정기워례회에서 설교하고 있다. 양기모 객원기자
대전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등모·대전영락교회 담임목사·대덕구 법동)가 27일 동구 가양동 가양제일교회(이병후 목사 담임)에서 2월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번 월례회에서는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이단대책위원회(위원장 김학수·대전은혜교회 담임목사)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대전중앙장로교회의 소요에 대해 심도 있게 조사한 후 교회와 교단 등에서 정식적인 자문과 도움 요청이 있을 시 참여해 사태 해결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다.

또 대전국립현충원(원장 권율정)에서 장례예식 집례를 위해 30명의 목회자 파견을 요청한 것에 대해 대전시기독교연합회 회장과 실무임원진에서 각 교단의 추천을 받아 대전국립현충원측에서 요청한 데로 장례예배 집례를 위한 목회자 30명을 파송하기로 했다.

이어 오는 4월 5일, 대전시기독교연합회 2015년 부활절연합예배 진행에 필요한 안내위원과 헌금위원, 연합성가대, 교통봉사대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2월 정기월례회 1부 예배는 부회장 박근상(부활절연합예배 목사준비위원장·신석장로교회 담임·대덕구 석봉동)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남정현(부활절연합예배 장로준비위원장·대전대흥침례교회)장로가 대표로 기도했다.

이병후(자문·가양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 나라의 선포’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수님께서 부활·승천 전까지 선포하셨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교회와 목회자들이 되자”고 말했다.

2부 회무에서는 사무총장 이정우(예수만제일교회 담임·중구 산성동)목사가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자원봉사대의 대전역 노숙자 배급봉사와 부활절연합예배 1차 모임 등 회장과 사무총장의 활동을 보고했다.

또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위한 교단별 모임 일정과 교단별로 배정된 참석인원 등의 안건을 처리했다.

정기월례회는 홍종현(고문·은목교회·서구 용문동)목사의 폐회 기도로 마무리 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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