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불륜설’ 최초 유포자 2명 수사 착수

Է:2015-02-2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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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 ‘불륜설’ 최초 유포자 2명 수사 착수
하니 공식 인스타그램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에 대한 악성 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와 관련, 최초 유포자 2명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EXID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오전 스타뉴스를 통해 “설 연휴 직전 하니에 대한 악성루머를 담은 증권가 정보지, 측 찌라시와 관련해 강남경찰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를 했다”며 “우리 쪽에서 발견한 최초 유포자 2명에 대한 자료도 최근 경찰에 넘겼다”라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악성 루머를 유포한 사람들에 대해 선처할 생각이 없다”라고 단호한 태도를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니의 악성 루머가 퍼진 지난 17일 “찌라시에 하니의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을 봤고 그 내용도 파악했다”며 “전혀 사실이 아닌 이야기이기에 처음에는 신경 쓰지 않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해당 찌라시를 접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라고 밝혔다.

앞서 유포된 증권가 정보지에는 하니와 기혼 남자배우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하니가 EXID 멤버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포자들 봐주지 말고 가중 처벌 하라” “상심이 크겠지만 힘내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정지용 기자 jyje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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