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성시화운동본부본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정 확정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김원주 목사·사진)는 올해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정과 설교자를 확정, 26일 발표했다.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한 차례씩 이어지는 설교자는 박성근(오천교회) 목사, 김영걸 목사(동부교회), 이하준 목사(효자교회), 최득섭 목사(늘사랑교회), 김원주 목사(소망교회), 조근식 목사(포항침례교회), 손병렬 목사(중앙교회), 박석진 목사(장성교회), 김휘동 목사(송도교회), 유승대 목사(포항성결교회) 등 10명이다.

?기도회 시간과 장소는 3월 20일 오후 9시 행복한교회, 4월 12일 오후 2시 좋은교회, 5월 13일 오후 7시30분 늘사랑교회, 6월 24일 오후 8시 장성교회, 7월 5일 오후 2시30분 효자교회, 8월 16일 오후 7시 동부교회, 9월 23일 오후 7시 제일교회, 10월 21일 오후 7시 송도교회, 11월 11일 오후 7시 오천교회, 12월 2일 오후 7시30분 중앙교회 등이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 김원주 대표본부장은 “모든 사역은 기도부터 시작된다”며 “회원과 시민들이 기도회에 참석,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살기 좋은 포항, 행복한 포항 건설 등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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