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마트 2015 첫 세일에 경품 3억원 걸어

Է:2015-02-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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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마트 2015 첫 세일에 경품 3억원 걸어
하이마트가 2015 첫 전국동시세일 시작하면서 총 3억원 경품을 내걸었다.

하이마트는 27일부터 3월 22일까지 24일간 ‘2015년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마트에 입점한 103개의 점포를 포함해 전국 436개 하이마트 전 지점에서 다양한 사은 행사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하이마트는 이번 첫 동시세일을 맞아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총 3억원의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방문 후 응모권을 작성하면 추후 추첨을 통해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등 1명에게는 1억원, 2등 5명에게는 각 1000만원씩을 증정한다. 3등 100명에게는 1백만원, 4등 500명에게는 1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준다. 5등 10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이 밖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스텐 냄비세트, 고급 반상기 세트, 글라스락 세트, 전기 그릴, 후라이팬 세트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특히 이사, 혼수 고객은 5백만원 이상 구매하면 약30만원 상당의 그릇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3월 8일까지 프로세서 i5이상의 노트북 구매 고객에게는 뉴발란스 운동화를 증정한다.

할인 혜택도 다양하다.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0만원 청구할인과 최대 3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구매액의 일부를 롯데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 결제 금액의 10%를 하이마트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제휴카드인 롯데·하이마트카드, 하이마트·현대M카드로 결제하면 5%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 신희철 마케팅부문장은 “새해 첫 세일행사인 만큼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과 다양한 사은품을 마련했다”며 “꼭 필요했던 가전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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