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은 오리무중

Է:2015-02-2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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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청와대 비서실장 인선은 오리무중
박근혜 정부 출범 2주년인 25일에도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 후임 인선 발표 여부는 여전히 오리무중이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24일)와 변한 게 아직까지 없다”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전날 “특별한 움직임을 감지하지 못했다” “지켜보자”고만 답했다.

또 다음 달 1일부터 시작되는 박 대통령의 쿠웨이트 등 중동 4개국 순방 이후로까지 인사가 미뤄질 가능성에 대해선 “거기에 대해선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그동안 정치권을 중심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취임 2주년이 되는 25일을 전후해 김 실장 후임 인사가 발표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그러나 다음 달 1일부터 박 대통령의 중동 4개국 순방 일정이 예고돼 있어 늦어도 이번 주 중에는 비서실장 후임발표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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