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 차재국 교수,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고신대(총장 전광식) 차재국(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가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차 교수는 20년간 고신대 국제문화선교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참 신앙으로 학생들을 양육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후학양성과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 해 왔다.

차 교수는 정년을 맞아 “젊음과 열정을 바친 고신대가 하나님의 풍성하신 은혜 가운데 더욱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고신대 전 총장은 “귀한 섬김으로 지난 20년을 학교 발전을 위해 애쓰시고 명예로운 정년을 맞은 차 교수에게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며 “차 교수의 제자 사랑과 열정에 힘입어 후학양성에 더욱더 매진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