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충성교회 어머니기도회 내달 9일 세미나 개최

Է:2015-02-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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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충성교회 어머니기도회 내달 9일 세미나 개최
국민일보DB
서울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다음 달 9일 오전 10시 서울 노원구 중계로 교회 본당에서 ‘제14회 어머니 기도회 세미나’를 개최한다.

중계충성교회는 세미나에서 교회가 부흥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어머니 기도회의 핵심 내용과 실천 방법을 전한다. 중계충성교회는 매주 수요일 오전 예배당에서 열린 어머니 기도회를 통해 3년 만에 출석교인이 3배 이상인 2000여명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기도회에 참석한 이들의 가정이 크게 회복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원광 목사는 “2008년 세미나 첫 회부터 지금까지 조기에 등록이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지금까지 2000여 교회 소속 5000여명이 참석했다”며 “이제는 미국 프랑스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한인교회들도 우리 교회와 같은 어머니 기도회를 열고 있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어머니 기도회에 참석한 어머니들이 유년기 청소년기 청년기 장년기 등 교회의 전 세대를 돌보는 핵심 일꾼이 됐다”면서 “어머니가 매주 한 번씩 자녀들을 위해 축복하고 기도하는 것이야말로 한국교회의 다음세대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070-8877-9106·pistis.or.kr).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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