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삼둥이 중 막내인 만세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만세가 집안 곳곳에 설치 해놓은 울타리를 넘어가 송일국을 당황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일국은 개인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이제 울타리를 넘어온다”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송일국의 휴대전화에 저장돼 있던 만세의 동영상도 공개됐다. 15개월 된 만세가 울타리를 넘어오지 못하고 투명한 유리에 얼굴을 부비며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담겼다.
송일국은 “만세가 15개월 됐을 때 울타리에 얼굴을 맞대고 ‘뿌뿌’하는 영향이 있었다”며 “엊그제 같은데 벌써 (울타리를) 넘어오더라. 그만 자랐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박상은 기자 pse0212@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이랬던 만세가 벌써!” 송일국, 삼둥이 만세 15개월 모습 공개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