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나는 가수다 시즌 3’가 새 가수 투입과 함께 확 달라진 무대로 찾아온다.
MBC는 “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되는 ‘나가수’ 2라운드에 휘성과 몽니 등 새 가수들이 출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방송되는 ‘나가수’의 선곡 주제는 ‘존경하는 뮤지션의 곡’이다.
휘성은 이날 R&B 대부 김조한의 곡을 선곡해 첫 데뷔 무대를 준비하는 듯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렀다는 후문. 몽니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폭발시키며 공연장을 뜨거운 열기로 채웠다.
이들 외에도 양파는 지난주 컨디션 난조를 극복하고 멋진 무대를 완성시켰고 스윗소로우는 악기 소리에 버금가는 하모니로 청중평가단을 매료시켰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소찬휘는 감성적인 곡을, 하동균은 본인이 가장 하고 싶은 곡으로 무대위에 올라 관객을 들썩이게 했다.
‘나가수’ 출연 가수들은 새로운 가수들의 합류로 7팀 경연체제를 이어가면서 완벽한 무대를 위해 컨디션 조절부터 선곡, 편곡 방향까지 꼼꼼하게 챙기고 있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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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접어든 ‘나가수 시즌 3’ 휘성-몽니 첫 경연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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