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앱을 사용, 디지털 화장을 한 아기의 얼굴이 온라인에 공개되면서 100만 가까운 조회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에게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지 호스팅 서비스 '이메저(imgur.com)'에는 지난 15일 ‘7주 된 아들에게 메이크업 앱을 써봤다’며 사진 5장이 올라왔다.
피오나는 아들 가브리엘 사진으로 메이크업 앱 ‘퍼펙트365’를 이용해 ‘디지털 화장’을 해 사진을 직접 올렸다. 퍼펙트365는 사진에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 다양하게 매치시킬 수 있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다.
사진을 본 이메저 이용자들은 “앱인 줄 모르고 아이에게 진짜 화장시킨 줄 알고 욕할 뻔했다” “당신 아들이 여장한 줄 알았다”며 대부분의 사람들이 감쪽같이 속았다.
최영경 기자 ykchoi@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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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된 아들에게 저런 화장을?”…메이크업 앱 사용했다 혼쭐난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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