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이틀 앞둔 16일 오전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민원부서 공무원들이 한복을 입고 밝은 표정으로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강동구는 1996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와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복을 입고 근무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곽경근 선임기자 kkkwa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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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설 맞이 한복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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