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에 항공기의 안전운항을 위한 특별점검이 이뤄진다.
국토교통부는 17∼22일 6일간 항공안전감독관을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에 배치해 항공기 정비실태, 조종사의 비행준비 및 비상절차 숙지 여부, 항공종사자의 휴식시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특히 항공기의 상태를 불시에 점검해 무리한 운항을 차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세종=이용상 기자 sotong203@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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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항공안전 특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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