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틸리케호 올해 첫 친선전 확정… 우즈벡은 대전에서, 뉴질랜드는 서울에서

Է:2015-02-16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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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올해 첫 번째 친선경기 일정을 확정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표팀이 다음 달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을, 같은 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친선경기를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2015 호주아시안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두 달여 만에 대표팀을 소집한다.

협회는 1부 리그로 승격한 프로축구 K리그 대전 시티즌이 A매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면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친선경기를 대전으로 배정했다고 설명했다. 대전에서 열리는 A매치는 2005년 7월 중국과 1대 1로 비긴 동아시안컵으로부터 10년 만이다.

올림픽 대표팀의 경우 2007년 6월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8 베이징올림픽 2차 예선전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을 3대 1로 제압한 바 있다.

두 번의 친선경기는 KBS 2TV와 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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