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부할절연합예배 4월 5일 대전무역전시관 열린다

Է:2015-02-16 11:41
ϱ
ũ

1차 준비 모임 16일 오전 유성구 봉명동 리베리호텔에서

대전 부할절연합예배 4월 5일 대전무역전시관 열린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16일 부활절연합예배 첫 준비모임을 가졌다. 양기모 객원기자
부활하신 예수님의 소식을 알리고 영광을 돌리기 위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2015년도 부활절연합예배 1차 준비 모임을 16일 아침 유성구 봉명동 리베리호텔에서 가졌다. 연합회 임원진과 대전지역기독언론사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첫 준비모임에서는 부활절연합예배 장소인 ‘대전무역전시관’의 대관, 음악회 게스트 선정, 부활절준비를 위한 임원진 특별기도회 준비 등 그 동안 진행된 준비상황을 보고했다.

또 연합성가대의 악보 배송과 교단별 인원동원, 교통봉사대 등 앞으로 진행해야 할 상황 등을 임원진들에게 보고하며 의견을 수렴하는 등 성공적인 부활절연합예배를 향해 출발했다.

준비모임은 박근상(목사준비위원장·신석장로교회·대덕구 석봉동)의 예배인도로 시작, 김양흡(부대회장·대동교회·동구 대동)목사가 대표로 기도했다.

연합회장 김등모(대회장·대전영락교회·대덕구 법동)목사는 ‘그리스도 예수의 주 되심을 전하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대전시의 믿지 않는 120만의 시민들에게 예수님의 부활을 전하기 위하여 우리가 종으로 부르심을 받았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종 된 마음으로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준비를 통해서 섬기는 복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발했다.

또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를 잘 준비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가 되어서 하나님께 쓰임 받았다는 기쁨이 충만한 부활절연합예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5년도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부할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5일 주일 오후 2시 30분, 대전무역전시관(유성구 도룡동 3-8번지)에서 갖는다.

1부 부활절연합예배와 함께 2부 음악회에서는 테너 최화진 교수, 바리톤 박정섭 교수, 소프라노 임상진 교수, CCM 하니와 쥬리가 출연한다.

800명으로 이루어진 연합성가대의 지휘는 한의삭(TJB오케스트라 지휘·대전중앙장로교회)집사가 맡는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Ŀ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