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이용자들은 ‘유비무환’의 자세를 갖추고 있다.
소셜커머스 위메프(대표 박은상)가 2030 남녀회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물건이 필요해서 구매하기(38%)보다 필요를 대비해 미리 구매하는 고객(50%)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30대 여성 5명 중 3명(60%)은 필요해서가 아니라 필요를 대비해서 산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95%는 오프라인에서 물건을 보고 온라인으로 구매한 경험(쇼루밍)이 있으며, 75%는 온라인에서 본 제품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한 경험(역쇼루밍)도 있어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쇼핑생활이 정착되었음을 보여 준다.
해외구매대행과 관련해선, 30대 여성(69%)의 구매대행 경험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30대 남성(58%), 20대 여성(57%), 20대 남성(51%) 순이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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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이용자들 미리 준비하기 위해 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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