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갑택(명지대) 감독이 이끄는 남자 테니스 국가대표팀이 태국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15일 출국했다.
대표팀은 3월6일부터 태국 논타부리에서 열리는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 1회전(4단1복식) 태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임용규(당진시청), 남지성(삼성증권), 이재문(울산대), 송민규(KDB산업은행), 정윤성(양명고)이 함께 하며 3주 연속 호주 챌린저 대회에 출전했던 정현(삼일공고)은 25일 현지에서 곧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한국이 태국과의 경기에서 이기면 7월 우즈베키스탄과 2회전을 치르게 된다.
서완석 체육전문기자 wssu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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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가대표 데이비스컵 대비 태국 적응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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