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법 위반 무한도전, 네티즌 신고로 범칙금

Է:2015-02-1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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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 위반 무한도전, 네티즌 신고로 범칙금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무도)이 네티즌 신고로 도로교통법 위반 범칙금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무도는 납치 장면을 연출하며 트럭 화물칸에 멤버를 실어 달리는 장면을 내보냈다.

한 네티즌은 13일 한 커뮤니티게시판에 여러장의 증거 사진을 올리며 무도 방송에서 나온 교통위반 사항을 신고해 범칙금 처분을 이끌어냈다고 주장했다.

그는 “무한도전 413화에서 화물칸에 타는 장면이 나온다”며 “이는 분명한 도로교통법 위반”이라며 신고 경위를 설명했다.

이 네티즌은 신고민원포털 ‘사이버112’에 이같은 사항을 신고 한 뒤 받은 결과를 캡처해 인증하기도 했다.

그가 올린 처리 결과에서 경찰은 “도로교통법 적재함 승객 탑승 운행 행위 위반에 해당되는 범칙 행위로 판명됐다”며 “운전자 출석시 범칙금 4만원을 처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차량번호와 운전자의 정보를 알 수 없기에 MBC측에 위반 사실에 대핸 통보한 뒤 특정해 처리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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