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가수 강남(본명 나메카와 야스오·28)이 치타(본명 김은영·25)에게 노골적인 호감을 드러냈다.
강남은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의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2AM 임슬옹과 트랙 2~3번을 피쳐링하면서 대결했다. 강남은 치타, 육지담, 키썸, 릴샴, 제시가 속한 3번 트랙 팀을 언급했다.
강남은 “나와 버벌진트 등 4명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다”며 “내가 짧은 헤어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하면 진짜 사귀었을 것 같다”고 했다. 치타의 음악성에 대한 호평이었다.
치타는 별도의 인터뷰에서 “강남 이 자식”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치타는 3번 트랙 팀 미션에서 합격한 제시와 배틀을 벌였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강남, 노골적인 사심 방송?… “치타와 사귀고 싶었을지도”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