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브랜드 라리사가 중국 유통기업와 400억원대 계약을 성사시켰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계약한 중국 유통기업은 3000여개의 약국과 1800여개의 화장품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지 왓슨스의 물류공급을 맡고 있다고 라리사는 설명했다.
라리사와 독점계약을 통해 스템셀 팩 비누를 중국 온·오프라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스템셀 팩 비누의 모든 물량이 독점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선 구입할 수 없다. 스템셀 팩 비누는 피부 속 모낭충을 잡고 모공수축과 모공탄력, 블랙헤드제거 등 탁월하다. 천연재료로도 유명하다.
라리사의 김우상 대표는 “피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천연화장품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 스템셀 팩 비누는 기존에 있던 비누들과 차별성을 통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템셀 팩 비누의 이런 장점들과 가능성이 중국과의 독점 계약을 체결하게 된 계기”라고 말했다.
라리사는 쿨진과 네오플렌진 등 독창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추구하는 브랜드다.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등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가수 한영이 전속모델 겸 수석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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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브랜드 라리사, 중국 유통기업과 400억원대 계약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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