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누아르의 스타 저우룬파(주윤발)가 셀카 비결을 공개했다.
11일 대만 둥썬뉴스는 톱스타의 위치에서도 길거리에서 만난 팬들의 셀카 요청을 거절하지 않는 저우룬파의 셀카 사랑을 보도했다.
저우룬파는 홍콩에서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시민의 요청에 거리낌없이 셀카를 찍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저우룬파는 팬과 사진을 찍을 때 항상 본인이 카메라를 들고 셔터를 누른다.
카메라를 든 사람의 얼굴이 더 커 보이기 때문에 팬의 얼굴을 더 작게 보이게 배려하는 것이다.
저우룬파는 “나와 같이 사진을 찍으면 제일 예쁘게 나오는 것은 함께 사진을 찍은 그들이다”라고 말했다.
또 자신만의 셀카 찍는 비법 세 가지를 공개했다. 안정된 손, 높은 각도 그리고 가운데 서는 것이다. 저우룬파는 “뚱뚱한 사람은 꼭 가운데 서야 한다” “옆에 서면 더 뚱뚱해 보인다”고 노하우를 전했다.
8일 베이징에서 열린 영화 ‘도성풍운2’ 시사회 인터뷰에서도 배우 류자링(유가령)은 “저우룬파는 셀카 찍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셀카의 신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와 만나는 사람은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진서연 대학생 인턴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셀카 사랑 주윤발, 팬과 셀카 찍는 비결 공개
Ŭ! ̳?
Ϻ IJ о
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