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수지가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팬들이 뽑은 미녀시구자 4위에 올랐다.
11일 데일리다저스닷컴 포럼코너에는 ‘2014 다저 스타디움 경기 시구자 톱5’라는 제목의 설문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설문조사에서 수지는 11%를 득표해 4위를 기록했다. 수지는 지난해 5월 29일 다저 스타티움에 등장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랐다.
1위는 지난해 8월 18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은 제시카 알바가, 2위는 다코다 패닝의 동생 엘르 패닝이 차지했다. 소피아 부시는 22%의 득표율을 보여 3위에 올랐다. 수지에 이어 ‘유캔댄스’ 사회자 캣 딜리가 5위를 차지했다. 5일 메이저리그 공식 야구카드를 만드는 톱스(topps)에서 2015시즌 발매되는 야구카드 시구자 특집에 수지를 포함시켜 화제가 됐다.
설문조사를 진행한 다저스팬은 한국인으로 알려졌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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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수지, LA다저스 미녀시구자 4위… 외국에서도 통하는 ‘갓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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