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13일 개각...청와대 “총리 인준 뒤 제청 받아 곧바로 개각 단행”

Է:2015-02-1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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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13일 개각...청와대 “총리 인준 뒤 제청 받아 곧바로 개각 단행”
청와대는 12일 이완구 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처리되는 대로 개각을 서두를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이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에서 처리되는대로 신임 총리의 제청을 받아 개각 등 인적쇄신 작업을 속전속결로 마무리짓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이날 오후 인준안이 처리될 경우 개각은 13일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기에는 여권 진용을 조속히 정비해 경제혁신 3개년 계획과 공공·노동·금융·교육 등 4대 구조개혁 작업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돼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개각 범위는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을 포함해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 2∼4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소폭 개각이 유력하다. 아울러 비서실장 교체와 신임 교육비서관 및 정무특보단 인선 청와대 후속 인적 개편도 개각 발표와 동시에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석 기자 ys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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