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이찬방’, 인천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

Է:2015-02-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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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찬방’, 인천자활센터와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
반찬 프랜차이즈 진이찬방 인천자활센터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 자활사업 지원에 나선다.

반찬 프랜차이즈 전문점 진이푸드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석현)와 인천계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경복)은 지난 10일 진이푸드㈜ 본사에서 협약식을 맺고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본격적인 자활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있는 수급자, 차상위계층등 사회 취약자들에게 각종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의욕을 고취하고 자립능력을 키워주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를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자립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인천자활센터는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자활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중 하나가 바로 외식공동체를 운영하는 것이다. 외식공동체 자활사업을 통하여 사회봉사와 함께 자립을 희망하는 사회취약계층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과 함께 자활능력을 확립하도록 도와주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하고 경제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현재 인천자활센터에서 진행되는 자활사업의 일환으로 인천자활센터에서는 반찬 가게 작전점 진이찬방을 3년째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회 취약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자활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이번 진이찬방과의 협약식을 통해 진이찬방은 인천 자활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진이찬방 작전점을 통해 자립을 희망하는 사회 취약자들에게 반찬가게 사업에 필요한 각종 교육과 자활능력을 키워주는 일을 하게 된다.

이 교육을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희망자에게는 창업을 위한 각종 지원도 하게 된다. 또한 인천자활센터와상호교류와 협력들 통하여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돕게된다.

진이찬방은 2001년에 설립된 반찬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로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반찬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 현재 전국 50여개의 점포수를 가지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반찬가게이다.

또한 창업한지 1년 이내에 매출 부진으로 폐업 시 투자금을 100% 돌려주는 창업보증제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송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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