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연구 지원센터 2018년까지 15곳 확대

Է:2015-02-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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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농림축산식품연구 지원 대상을 2018년까지 15개로 확대키로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학·농산업 현장간 연계를 통한 농산업 연구개발 인력육성 사업을 추진해 2018년까지 농림축산식품연구센터의 지원 대상 기관을 현재 5개에서 15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올해 축산물안전관리연구센터를 지원 대상으로 추가키로 했다.

새로 선정하는 연구센터는 정책적 중요도와 농산업 현장의 인력수요, 해당분야 기술수준 등을 반영해 권역별, 대학별로 지원이 편중되지 않도록 균형 지원할 방침이라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2010년 채소육종연구센터, 식품안전성·독성연구센터, 지능형 식품포장연구센터 등 3개 센터 지원을 시작했고, 이어 2014년 농업생산 무인자동화 연구센터, 천연물식의약소재개발 연구센터 등 2개 센터를 추가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첨단기술과 전문 연구인력은 농산업 미래 성장동력화라는 문을 열기 위한 핵심 열쇠”라면서 “새로운 산학협력 우수모델을 정립하고, 농식품분야 신성장동력 확충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과 우수 인력을 양성하는 대표 브랜드 사업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민영 기자 my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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