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역시 ‘역전의 여왕’… 김세영, 역전승 첫 우승

Է:2015-02-09 08:22
:2015-02-0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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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역시 ‘역전의 여왕’… 김세영, 역전승 첫 우승
사진=ⓒAFPBBNews=News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김세영은 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골프장(파73·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 마지막 날 5타를 줄여 합계 14언더파 278타로 연장전에 들어갔다.

유선영(29·JDX),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18번홀(파5)에서 벌인 연장전에서 김세영은 버디를 낚아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김세영은 지난해 12월 L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올 시즌 미국 무대 출전권을 얻었다.

김세영은 한국에서 거둔 5승을 모두 역전승으로 일궈내 ‘역전의 여왕’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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