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화 조인성 통증으로 오키나와 재활캠프로

Է:2015-02-0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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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조인성 통증으로 오키나와 재활캠프로
한화 이글스 베테랑 포수 조인성이 통증으로 오키나와 재활캠프로 이동한다.

한화는 8일 “조인성이 등 쪽 담 증세로 오키나와 재활캠프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마무리캠프에서 김성근 감독의 강훈련을 성실히 소화하며 ‘모범생’으로 주목을 받았던 조인성은 지난달 15일 일본 고치에서 시작한 1차 스프링캠프에서도 젊은 선수 못지않은 체력을 과시하며 훈련에 임했다. 하지만 최근 등에 통증을 느꼈고, 오키나와 재활군에 합류하게 됐다.

한화 1군 선수단도 15일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조인성은 1주일 먼저 오키나와로 떠나는 셈이다. 한화 신인 투수 김범수와 내야수 이도윤은 귀국해 서산 2군 훈련장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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