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횃불회,목회자를 위한 강의 3월 유료 개강

대전횃불회(회장 이영환·한밭제일교회 담임목사)는 오는 3월 2일 대전 유성구 원내동 한밭제일교회에서 개강한다.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은 지난 30년 동안 전국 12개 지역에 지역 횃불회를 세워 무료 강의로 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왔으나 올해부터 유료화했다. 목회자들의 목회를 돕는 강의이다.

1학기 강사는 박성민(한국대학생선교회 대표)목사·김윤희(전 횃불트리니티)교수·홍장빈(글로벌 에스라프로젝트 대표)목사·고 훈(인산제일교회 담임)목사·공진수(구리 목양교회 담임)목사 등이다.

또 대전횃불회원들이 목회하는 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해 ‘한국대학생선교회(CCC), NLTC 전도훈련’강사진이 진행하는 전도 프로그램을 5월 4일부터 6월 16일까지 6주간 전도훈련을 집중 강의한다.

이번 전도훈련에 참여한 목회자들은 전문 전도인으로 훈련돼 교회 부흥과 함께 주님이 명령하신 전도명령에 충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3월 30일에는 David S. Dockery 미국 트리니티대학교 총장과 피터 차 교수를 초청, 전국 횃불회원들이 모여 ‘횃불연합성회’를 갖는다.

1학기 강의료는 40만원(등록한 배우자의 한분은 무료)이며, 대전횃불회원들에게는 대전횃불회에서 추가로 강의료 일부를 지원할 예정이다.(042-541-8202)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