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김봉수 코치 ´슈틸리케호´ 잔류할 듯

Է:2015-02-06 13:33
:2015-02-0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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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하·김봉수 코치 ´슈틸리케호´ 잔류할 듯
한국 축구대표팀의 박건하(사진) 공격 코치와 김봉수 골키퍼 코치가 슈틸리케호에서 계속 선수들과 함께 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회에 따르면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박건하, 김봉수 코치에 대해 강한 신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기술위 관계자는 6일 “두 코치가 호주 아시안컵에서 한 달 동안 함께 일하며 슈틸리케 감독에게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함께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기술위도 이들이 감독을 잘 보좌하고 팀워크도 좋으며 참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건하 김봉수 코치는 홍명보 전 대표팀 감독과 함께 2013년 6월에 2년 계약으로 대표팀에 합류했다. 이들은 작년 월드컵 부진으로 홍 감독이 사임하고 나서도 계속 대표팀에서 활동했으며 올해 6월에 계약기간이 만료된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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