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여행을 떠나요! 에이트 인스티튜트는 해마다 국내외 아트투어와 아트기행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에이트 인스티튜트 박혜경 대표의 해설과 함께 해외의 주요 아트페어와 아트포스트 그리고 예술의 향취가 묻어나는 도시를 탐방한다. 홍콩아트바젤, 중국미술관투어, 베니스 비엔날레, 마이애미 그리고 프랑스 FIAC & 영국 FRIEZE 등의 차별화된 아트기행을 선보인다.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 최대의 아트페어인 아트바젤홍콩을 2박 3일간 방문한다. 세계 5대 아트페어로 진입하여 아시아미술시장의 플래폼으로 떠오른 홍콩아트바젤에서 미술현장을 둘러보며 ‘Go Asia’라는 국제적인 화두를 박 대표의 관록 있는 해설로 짚어본다. 주요 갤러리, 홍콩 크리스티 등 아트포스트 방문뿐만 아니라 홍콩의 Sea side와 맛집도 탐방하는 홍콩 음식기행도 함께 한다.
4월 8일부터 11일까지 3박4일의 여정으로 상해미술관투어를 한다. 상하이예술의 랜드마크인 히말라야 아트뮤지엄과 현대미술관 MOCA 그리고 하오아트뮤지엄을 비롯한 예술의 거리 등을 탐방한다. 빠르게 도약하는 중국 미술시장의 현주소와 분위기를 읽으며 아시아 예술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 중국 특유의 정서가 담긴 작품을 둘러보며 중국현대미술의 오늘을 짚어본다.
세계 최대의 예술 축제인 베니스비엔날레와 세계 미술 시장의 최대마켓을 형성하는 바젤아트페어를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탐방한다. 56회를 맞이하는 베니스비엔날레에서는 국제적인 미술계의 동향과 흐름을 다각도의 맥락에서 살펴보며, 베니스건축비엔날레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한국관을 탐방하여 한국건축계의 위상을 확인한다. 이어 스위스 바젤에서 미술을 중심으로 교류와 교감의 장이 되는 생생한 현장도 함께한다.
유럽의 전통과 현대의 예술이 만나는 프랑스 FIAC & 영국 FRIEZE를 8박10일의 여정으로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함께한다. 그랑팔레와 튈르리 정원, 자르댕 플랑트 공원 등 파리 시내 곳곳을 새로운 형식으로 전시장소로 활용하는 세계 3대 아트페어인 피악(FIAC)투어와 함께 프랑스 북부 중세의 자태를 자랑하는 인상파 화가들의 고장인 몽셀미셀(Mont Saint Michel)을 방문한다. 런던의 프리즈 아트페어(FRIEZE)를 방문하여 영국의 국가사업의 일환으로 성장하고 있는 현대미술의 현장과 크리에이티브한 영국작가들의 작품도 접할 수 있다(02-515-8140).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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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여행 떠나요! 에이트 인스티튜트 홍콩, 중국, 바젤, 영국, 프랑스 등 해설과 함께 떠나는 아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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