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 홍삼 > ○○… 재미로 보는 설 선물 계급도

Է:2015-02-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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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 홍삼 > ○○… 재미로 보는 설 선물 계급도
설을 앞두고 ‘설 선물 계급도’가 유행하고 있다. 네티즌 아홉수가 “찜찔방 아주머니를 집단 심층면접해 재미로 만들었다”고 설명한 이 계급도는 어느 정도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설 선물 계급도에서 가장 최고급으로 꼽힌 ‘특상’급은 ‘현금’이었다. 범접할 수 없는 위엄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상급’ 이상은 ‘건강이 최고 아니겠소!’라는 이유에서 홍삼과 ‘좋은 날엔 맛난 음식’이란 설명이 붙은 한우, ‘내가 현금형님 아우요!”라는 재치 있는 설명의 상품권이 꼽혔다.

‘중급’ 이상에는 굴비와 전통주, 양주, 과일가 있었고 ‘하급’ 이상은 한과세트, 공산품 세트, 곶감, 김세트가 올라왔다.

가장 낮은 등급인 ‘최하’는 ‘얼굴도 안 비추고 보내는 계좌이체’가 선정됐다.

네티즌들은 “여기서 계좌이체란 ‘명절 준비하는데 보태 쓰세요’라며 돈 보내고 늦게 오는 케이스가 아닐까”하고 추측을 달았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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