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에 출연한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4일 제작사 영화나무는 각종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채널을 통해 스물 캐릭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은 ‘협상의 기술’ 김우빈(치호 역)소개로 시작된다. 김우빈은 아버지에게 용돈을 달라며 바닥에 누워 몸부림을 치는 등 기존의 작품에서와는 달리 망가진 모습을 선보인다.
‘슬픔은 나누면 반’ 편에서는 이준호(동우 역)가 등장해, 강하늘과 바보같은 모습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상상은 자유’ 편에는 강하늘(경재 역)이 등장한다. 그는 자신의 집에 있는 민효린(진주 역) 앞에서 혼자 상상하다가 민효린의 말에 놀라 “미친 놈. 무슨 생각하는 거야”라며 자신의 뺨을 때리는 등 코믹한 모습을 보여줬다.
다음달 개봉예정인 스물은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도 사랑할 수 있는, 무한대의 가능성이 열리는 나이 스물을 맞이한 세 친구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병헌 감독의 작품이다.
서희수 대학생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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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영화 ‘스물’ 캐릭터 영상공개… ‘다 망가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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